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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접수중>>>>>>>

센터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선착순 72명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8월 24일 17시 43분 이후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대기명단으로 포함됩니다. 대기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02-395-0720으로 전화주세요.

신청접수가 완료된 분들께는 8월 25일 9시 00분 개별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대기접수자는 취소자가 발생하면 대기순위대로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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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여름이 지나가는 길목에 <공동체 영화관람>을 준비했습니다!

8월 23일 최신개봉작 <강변의 무코리타> 입니다.

한국에서 <카모메 식당>으로 알려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인데요,

현실의 각박함에 지친 당신에게 연대와 위로의 힘을 전합니다.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하오니 서둘러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 마감 후 예비순위 접수를 원하시거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신청 후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센터(02-395-0720)로 연락바랍니다.

○ 일시 : 2023. 8. 30.(수) 19시 (문화가 있는 날)

○ 장소 : 필름포럼 1관 (서대문구 성산로 527, A동 지하 1층)

○ 오시는 방법 

- 지하철 : 경의중앙선 신촌역 2번출구, 도보 10분

- 버스 : 이대부중, 이대후문 정류장 이용

272, 606, 673, 742, 7017, 470, 601, 672, 700, 710, 750A, 750B, 6714, 7024, 7737 등

○ 영화소개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위해 작은 어촌 마을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는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 된 ‘무코리타 연립주택’에 입주한다. 그곳에는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주인 ‘미나미’ 남의 집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가는 옆집 이웃 ‘시마다’ 아들과 묘석을 방문 판매하는 ‘미조구치’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야마다’는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무코리타 연립주택’ 사람들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함께라서 외롭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