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23일 오후 7시에 마음을 위로하는 원예수업 2차시 '내 마음 맑음'이라는 소제목 하에 테라리움 문화강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원예심리치료사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정정은 강사님께서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두 번째 수업도 지난 많은 분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30명의 참여자분들은 돌봄노동자, 프리랜서 강사, 서대문지역주민 등 연령대도 직업도 다양한 분들이 모이셨고
테라리움 수업은 처음이라는 말씀도 많이 주시고 지난 수업에 이어 기대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 속에 작은 식물을 옮겨심어 감상할 수 있도록 실내장식을 겸한 원예 작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테라'는 라틴어로 흙이라는 말라 '아리움'은 작은 용기란 뜻으로 '병 속의 화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예 예술입니다.
이번 시간은 식물을 직접 심고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 완성해 주셨습니다.
특히 장식품인 말을 놓으면서 참석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를 말과 동일시 하시며 푸른 풀밭에서 쉬는 모습을 상상하며 놓았다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지금 쉬고 싶어요'라고 말하시며 회사에서 힘든 일이 해소되는 것 같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참여자 분들께서 강사님께서 나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안내하여 주셨습니다.
작은 정원을 만드는 시간 동안 ‘나를 위한 힐링시간이 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법교육, 노동상담만 하는 줄 알았었다며 이렇게 노동자들과 호흡하는 시간,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 강좌는 서울시 농수산유통담당관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회차 원예 심리 수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2회차 모두 참여하여 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마음을 위로하는 원예수업 2회차 강의를 모두 들으신 참여자분들께는 나만의 반려식물을 몬스테라, 크로톤, 벵갈고무나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키워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여였습니다. 선택하신 반려식물은 택배로 자택으로 배송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송이 진행되면 수업안내와 마찬가지로 안내문자 드릴 예정입니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여러분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더욱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5월 23일 오후 7시에 마음을 위로하는 원예수업 2차시 '내 마음 맑음'이라는 소제목 하에 테라리움 문화강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원예심리치료사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정정은 강사님께서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두 번째 수업도 지난 많은 분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수업에 참여하신 30명의 참여자분들은 돌봄노동자, 프리랜서 강사, 서대문지역주민 등 연령대도 직업도 다양한 분들이 모이셨고
테라리움 수업은 처음이라는 말씀도 많이 주시고 지난 수업에 이어 기대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 속에 작은 식물을 옮겨심어 감상할 수 있도록 실내장식을 겸한 원예 작품을 만드는 수업입니다.
'테라'는 라틴어로 흙이라는 말라 '아리움'은 작은 용기란 뜻으로 '병 속의 화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예 예술입니다.
이번 시간은 식물을 직접 심고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 완성해 주셨습니다.
특히 장식품인 말을 놓으면서 참석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를 말과 동일시 하시며 푸른 풀밭에서 쉬는 모습을 상상하며 놓았다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지금 쉬고 싶어요'라고 말하시며 회사에서 힘든 일이 해소되는 것 같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참여자 분들께서 강사님께서 나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 편안한 시간이 되도록 안내하여 주셨습니다.
작은 정원을 만드는 시간 동안 ‘나를 위한 힐링시간이 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법교육, 노동상담만 하는 줄 알았었다며 이렇게 노동자들과 호흡하는 시간,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 강좌는 서울시 농수산유통담당관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회차 원예 심리 수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2회차 모두 참여하여 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마음을 위로하는 원예수업 2회차 강의를 모두 들으신 참여자분들께는 나만의 반려식물을 몬스테라, 크로톤, 벵갈고무나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키워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여였습니다. 선택하신 반려식물은 택배로 자택으로 배송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송이 진행되면 수업안내와 마찬가지로 안내문자 드릴 예정입니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여러분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더욱 귀기울여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