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노동자 교양강좌가 "언론노동자가 본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이번 교양강좌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MBC노동조합의 파업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의 각도에서 재조명해보기 위해서 마련되었다.강사로는 MBC노동조합 부위원장 김민식PD가 초청되었다.강좌는 "김민식PD에게 듣는 MBC파업의 속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김민식 MBC노동조합 부위원장은 MBC노동조합이 파업을 단행한 이유, MBC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파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강사는 "MBC가 구성원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회복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MBC노동조합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양강좌에는 관내 노동자 및 주민 5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노동자 교양강좌가 "언론노동자가 본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이번 교양강좌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MBC노동조합의 파업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의 각도에서 재조명해보기 위해서 마련되었다.강사로는 MBC노동조합 부위원장 김민식PD가 초청되었다.강좌는 "김민식PD에게 듣는 MBC파업의 속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김민식 MBC노동조합 부위원장은 MBC노동조합이 파업을 단행한 이유, MBC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파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강사는 "MBC가 구성원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회복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MBC노동조합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양강좌에는 관내 노동자 및 주민 50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