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8일에는 노동인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자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농촌체험이 있었습니다.
백련이 아름답게 피어오른 두물머리를 지나 찾아간 모꼬지 마을에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농작물 수확, 물고기잡이, 떡 만들기, 뗏목 타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흙을 만지고, 흙냄새를 맡고 호미를 이용해 직접 밭을 일궈 감자도 캐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아스팔트 길 뿐인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이었는데
아이들도 즐거워 했지만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난
부모님들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연을 많이 보여주며 살고 싶다는 부모님들이 많았지만
맞벌이 부모가 대부분이라 바쁜일상에 쫒겨 자녀와 함께 할 수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오랜만에 이렇게 아이와 함께 흙을 만지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하십니다.
농부라는 직업과 농촌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무사히 일과를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조금만 도시를 벗어나도 자연과 함께 할 수있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7월 18일에는 노동인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자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농촌체험이 있었습니다.
백련이 아름답게 피어오른 두물머리를 지나 찾아간 모꼬지 마을에서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농작물 수확, 물고기잡이, 떡 만들기, 뗏목 타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흙을 만지고, 흙냄새를 맡고 호미를 이용해 직접 밭을 일궈 감자도 캐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아스팔트 길 뿐인 도시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이었는데
아이들도 즐거워 했지만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난
부모님들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연을 많이 보여주며 살고 싶다는 부모님들이 많았지만
맞벌이 부모가 대부분이라 바쁜일상에 쫒겨 자녀와 함께 할 수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오랜만에 이렇게 아이와 함께 흙을 만지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하십니다.
농부라는 직업과 농촌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
무사히 일과를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조금만 도시를 벗어나도 자연과 함께 할 수있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