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9(목) 오후 7시.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모여 만석으로 영화 <채비>를 보았습니다.
화관람 후 현영애 다큐감독님의 사회로 조영준 감독님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습니다.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든 계기를 들려준다.
4년 전에 80대 노모와 50대 지적장애 아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보고 30분을 울었단다.
그리고는 장애를 가진 성인들이 주변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어디에 있지라고 의문을 가지데 되었단다.
영화는 서대문구를 배경으로 하여 서대문구청 등 익숙한 장소들이 나오니, 더 흥미롭습니다.
영화 중후반에 나오는 크림빵 부분부터 쭉 울었다는 분도 계시고, 엄마가 보고싶다는 분도 계시네요.
왜 그런지는 직접 보시기를...

2017.11.9(목) 오후 7시.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모여 만석으로 영화 <채비>를 보았습니다.
화관람 후 현영애 다큐감독님의 사회로 조영준 감독님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습니다.감독님이 이 영화를 만든 계기를 들려준다.
4년 전에 80대 노모와 50대 지적장애 아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보고 30분을 울었단다.
그리고는 장애를 가진 성인들이 주변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어디에 있지라고 의문을 가지데 되었단다.
영화는 서대문구를 배경으로 하여 서대문구청 등 익숙한 장소들이 나오니, 더 흥미롭습니다.
영화 중후반에 나오는 크림빵 부분부터 쭉 울었다는 분도 계시고, 엄마가 보고싶다는 분도 계시네요.
왜 그런지는 직접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