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 은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서울시 서북지역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침해 예방 및 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6월 29일(월) 11시,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김태현 센터장),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최경순 센터장),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강화연 센터장)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최경숙 센터장)가 함께 하였습니다. 2021년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모두 개소될 예정인 가운데,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돌봄노동자의 노동권 증진을 위한 교육 및 문화사업, 노동권 관련 정책 제안, 노동 법률 상담 및 자문, 돌봄 노동자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 협조 등의 범위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돌봄노동 현장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고, 노동권 지원사업이 전문성있게 추진되는데 이번 협약식이 뜻 깊은 출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