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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노동자들의 축제, 제9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 개최
11/11~13 안산걷기대회, 영화상영, 공모전 등 구민참여 프로그램
서대문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노동자센터)가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3일(금)까지 제9회 노동인권문화제(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문화제는 서대문구 노동네트워크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행사다. 서대문구 노동네트워크는 서대문구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노동존중의 뜻을 모아 2021년 초에 결성한 단체이다.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었던 우리 노동자를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문화제의 캐치 프레이즈는 <온새미로, 당신의 노동을 응원합니다>이다.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로, 언제나 변함없이 모두를 응원하자는 뜻으로 쓰였다. 특히 문화제의 프로그램은 구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를 정식개봉 전 시사회로 11월 11일(목)~12일(금) 19시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상영한다. <태일이>는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문화제에서 서대문구 노동자·주민 71명과 함께 <태일이> 제작을 위한 후원에 참여했다. <태일이>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이번 문화제의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시사회에서는 <태일이> 제작진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는 무대인사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 <4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4행시 짓기 이벤트>는 ①모두힘내 / ②노동존중 / ③노동인권 중 1개의 주제어를 택해 모든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4행시를 지어 10월 31일까지 (https://bit.ly/노동4행시) 접수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 59명(노동행복상 1명(서대문사랑상품권 20만원), 노동존중상 3명(서대문사랑상품권 10만원), 노동사랑상 5명(서대문사랑상품권 5만원), 나눔상 50명(추첨,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뽑아 11월 11일 발표한다.
- 문화제의 마지막 날인 13일(토), 안산걷기대회는 참가자가 출발지점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등록 후 정해진 걷기코스를 따라 자유롭게 걷는 프로그램이다. 출발지점 사전행사로 노동사랑 O/X퀴즈를 진행하며, 행사 중 실시간으로 참여 인증샷을 찍어서 응모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있다.
- 이외에도 센터에서 진행한 셔틀버스 노동자 실태조사 발표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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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노동자들의 축제, 제9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 개최
11/11~13 안산걷기대회, 영화상영, 공모전 등 구민참여 프로그램
서대문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노동자센터)가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3일(금)까지 제9회 노동인권문화제(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문화제는 서대문구 노동네트워크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행사다. 서대문구 노동네트워크는 서대문구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노동존중의 뜻을 모아 2021년 초에 결성한 단체이다.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었던 우리 노동자를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문화제의 캐치 프레이즈는 <온새미로, 당신의 노동을 응원합니다>이다.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로, 언제나 변함없이 모두를 응원하자는 뜻으로 쓰였다. 특히 문화제의 프로그램은 구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를 정식개봉 전 시사회로 11월 11일(목)~12일(금) 19시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상영한다. <태일이>는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로, 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문화제에서 서대문구 노동자·주민 71명과 함께 <태일이> 제작을 위한 후원에 참여했다. <태일이>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이번 문화제의 시사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시사회에서는 <태일이> 제작진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는 무대인사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 <4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4행시 짓기 이벤트>는 ①모두힘내 / ②노동존중 / ③노동인권 중 1개의 주제어를 택해 모든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4행시를 지어 10월 31일까지 (https://bit.ly/노동4행시) 접수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 59명(노동행복상 1명(서대문사랑상품권 20만원), 노동존중상 3명(서대문사랑상품권 10만원), 노동사랑상 5명(서대문사랑상품권 5만원), 나눔상 50명(추첨,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뽑아 11월 11일 발표한다.
- 문화제의 마지막 날인 13일(토), 안산걷기대회는 참가자가 출발지점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등록 후 정해진 걷기코스를 따라 자유롭게 걷는 프로그램이다. 출발지점 사전행사로 노동사랑 O/X퀴즈를 진행하며, 행사 중 실시간으로 참여 인증샷을 찍어서 응모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있다.
- 이외에도 센터에서 진행한 셔틀버스 노동자 실태조사 발표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