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노동자문화강좌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티클래스나를 찾아가는 '茶' 여행
반갑습니다. 먼저, 티클래스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만 보아도 모 항공사 라면상무, 땅공사건부터 백화점 주차장 갑질 모녀 사건과
아파트 경비 노동자 괴롭힘 등까지 다양합니다.
심지어 직원들에게 무릎을 꿇리게 하여 사죄까지 한 사건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배우가 연기 하듯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감정노동’이라고 합니다.
호텔, 식당, 유통 등 서비스직 종사자들처럼 내 기분과 상관없이
고객에게 ‘미소‘를 짓는 ‘긍정적 감정노동’을 수행해야하는 직업들도 있지만,
채권추심원, 보안경비업, 경찰 등 화난 목소리나 태도를 가져야 하는
‘부정적 감정노동’을 해야하는 직업들도 있으며, 판사, 운동경기 심판, 장의사 등 무표정으로
‘중립적 감정노동’을 수행해야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감정노동 해소를 위해 크고 작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 일환으로 저희 센터에서는 ‘감정노동’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차(茶)’를 통하여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티클래스 개요 >· 일시: 9월 27일 ~ 10월 27일 매주 화, 목 19시 (10회)· 장소: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교육장 (유진상가 331호)· 대상: 차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 - 접수 후 선발기준에 따라 18명 확정 - 선발기준: 1. 서대문구의 근로자 및 주민 중 ‘감정노동’ 종사자
2.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 지원동기· 접수방법 - 접수주소: goo.gl/2qvFDG - 접수기간: ~9월 22일 (목) - 수강생 확정 발표: 9월 23일 (금) 홈페이지 게시 및 확정자에게 개별 연락· 수강료: 무료 (단, 4회 결석시 수강권한이 대기자에게 주어집니다.)· 문의: 02.395.0720 · 주관 및 주최: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 티클래스 세부 설명 >가을날 저녁에 진행되는 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차를 마시면서 자신의 오감에 집중하고 표현합니다. 차의 향과 맛 속에서 나의 기억과 경험을 떠올려 보고 '현재의 나'를 돌아봅니다. 더불어, 차의 이야기, 문화, 효능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차를 찾도록 안내합니다. 덧붙여, 모든 과정은 티소믈리에가 직접 진행합니다. 10강 진행할 동안 수강생분들과 소통하며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일상이 보다 즐거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 티클래스 커리큘럼 >
· 1강. 9/27 차 여행의 시작: ‘찻잎’에서 ‘차 한잔’까지· 2강. 9/29 백차·녹차·청차·홍차·흑차·황차를 마시며, 나의 오감 깨우기! · 3강. 10/4 싱그러운 녹차의 세계1: 한국, 중국, 일본의 녹차 비교하기· 4강. 10/6 싱그러운 녹차의 세계2: 중국 10대 명차 중 녹차 알아보기· 5강. 10/11 매혹적인 홍차의 세계1: 세계 3대 홍차 비교하기· 6강. 10/13 매혹적인 홍차의 세계2: 홍차베이스 블랜딩티 알아보기· 7강. 10/18 화려함부터 중후함까지, 다양한 매력의 청차(우롱차)의 세계· 8강. 10/20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는 세계 속 차문화 · 9강. 10/25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현대인들의 즐겨 마시면 좋은 차· 10강. 10/27 티파티,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茶여행’의 마무리
- 강의마다, 주제에 따른 2종 이상의 차를 시음합니다. - 커리큘럼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정노동자문화강좌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티클래스나를 찾아가는 '茶' 여행
반갑습니다. 먼저, 티클래스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정노동’이라는 말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만 보아도 모 항공사 라면상무, 땅공사건부터 백화점 주차장 갑질 모녀 사건과
아파트 경비 노동자 괴롭힘 등까지 다양합니다.
심지어 직원들에게 무릎을 꿇리게 하여 사죄까지 한 사건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배우가 연기 하듯 타인의 감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일‘을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감정노동’이라고 합니다.
호텔, 식당, 유통 등 서비스직 종사자들처럼 내 기분과 상관없이
고객에게 ‘미소‘를 짓는 ‘긍정적 감정노동’을 수행해야하는 직업들도 있지만,
채권추심원, 보안경비업, 경찰 등 화난 목소리나 태도를 가져야 하는
‘부정적 감정노동’을 해야하는 직업들도 있으며, 판사, 운동경기 심판, 장의사 등 무표정으로
‘중립적 감정노동’을 수행해야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감정노동 해소를 위해 크고 작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 일환으로 저희 센터에서는 ‘감정노동’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차(茶)’를 통하여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티클래스 개요 >· 일시: 9월 27일 ~ 10월 27일 매주 화, 목 19시 (10회)· 장소: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교육장 (유진상가 331호)· 대상: 차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 - 접수 후 선발기준에 따라 18명 확정 - 선발기준: 1. 서대문구의 근로자 및 주민 중 ‘감정노동’ 종사자
2.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 지원동기· 접수방법 - 접수주소: goo.gl/2qvFDG - 접수기간: ~9월 22일 (목) - 수강생 확정 발표: 9월 23일 (금) 홈페이지 게시 및 확정자에게 개별 연락· 수강료: 무료 (단, 4회 결석시 수강권한이 대기자에게 주어집니다.)· 문의: 02.395.0720 · 주관 및 주최: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
< 티클래스 세부 설명 >가을날 저녁에 진행되는 티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차를 마시면서 자신의 오감에 집중하고 표현합니다. 차의 향과 맛 속에서 나의 기억과 경험을 떠올려 보고 '현재의 나'를 돌아봅니다. 더불어, 차의 이야기, 문화, 효능 등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차를 찾도록 안내합니다. 덧붙여, 모든 과정은 티소믈리에가 직접 진행합니다. 10강 진행할 동안 수강생분들과 소통하며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고 일상이 보다 즐거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 티클래스 커리큘럼 >
· 1강. 9/27 차 여행의 시작: ‘찻잎’에서 ‘차 한잔’까지· 2강. 9/29 백차·녹차·청차·홍차·흑차·황차를 마시며, 나의 오감 깨우기! · 3강. 10/4 싱그러운 녹차의 세계1: 한국, 중국, 일본의 녹차 비교하기· 4강. 10/6 싱그러운 녹차의 세계2: 중국 10대 명차 중 녹차 알아보기· 5강. 10/11 매혹적인 홍차의 세계1: 세계 3대 홍차 비교하기· 6강. 10/13 매혹적인 홍차의 세계2: 홍차베이스 블랜딩티 알아보기· 7강. 10/18 화려함부터 중후함까지, 다양한 매력의 청차(우롱차)의 세계· 8강. 10/20 이미지와 영상으로 보는 세계 속 차문화 · 9강. 10/25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현대인들의 즐겨 마시면 좋은 차· 10강. 10/27 티파티,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茶여행’의 마무리
- 강의마다, 주제에 따른 2종 이상의 차를 시음합니다. - 커리큘럼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