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노동의 만남 서대문지역 제 134주년 세계노동절 축제
많은 노동자, 시민들 참석으로 성황리에 끝나
지역과 노동의 만남을 통하여 노동이 아름다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지역 1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한 서대문지역 제 134주년 세계노동절 축제가 4.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개최되어 공동주최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의 진행요원들과 약 400여명의 시민과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행사로 제스타 퍼포먼스 난타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박주동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자와공동 주최단체 대표자들의 축사에 이어 노동가요 전문노래패 노래로 물들다와 서대문 50플러스 동아리 모임인 서대문 훌라브리즈팀의 훌라댄스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박주동 서대문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근로자라는 명칭보다는 노동자라는 당당한 이름으로 노동의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자 노동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으며,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공동 주최단체의 대표자들은 축사를 통하여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들의 사회적 역할에 함께 노력하면서 노동이 존중되는 서대문구를 만드는 것에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하였다.
이날 노동절 축제는 공연 이외에 공동 주최단체 들이 운영하는 노동법률상담, 사회공공성캠페인, 전태일정신 계승 풀빵 나누기, 주먹밥 체험, 산업안전부스, 노동절 윳놀이, 룰렛게임, 노동절OX퀴즈, 노동절 역사사진전 등의 부스 행사와 노동조합들의 협찬 상품이 어울어져 푸짐하게 진행이 되면서 참가한 노동자 시민들은 즐거움과 함께 노동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서대문구 노동기본조례에 따르면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센터의 설치 및 기능에 노동절 기념행사를 개최하도록 조례에 명시하여 노동존중의 서대문구를 지향하고 있다.
지역과 노동의 만남 서대문지역 제 134주년 세계노동절 축제
많은 노동자, 시민들 참석으로 성황리에 끝나
지역과 노동의 만남을 통하여 노동이 아름다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지역 1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한 서대문지역 제 134주년 세계노동절 축제가 4.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개최되어 공동주최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의 진행요원들과 약 400여명의 시민과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행사로 제스타 퍼포먼스 난타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박주동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자와공동 주최단체 대표자들의 축사에 이어 노동가요 전문노래패 노래로 물들다와 서대문 50플러스 동아리 모임인 서대문 훌라브리즈팀의 훌라댄스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박주동 서대문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근로자라는 명칭보다는 노동자라는 당당한 이름으로 노동의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자 노동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으며, 김동아 서대문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공동 주최단체의 대표자들은 축사를 통하여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들의 사회적 역할에 함께 노력하면서 노동이 존중되는 서대문구를 만드는 것에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하였다.
이날 노동절 축제는 공연 이외에 공동 주최단체 들이 운영하는 노동법률상담, 사회공공성캠페인, 전태일정신 계승 풀빵 나누기, 주먹밥 체험, 산업안전부스, 노동절 윳놀이, 룰렛게임, 노동절OX퀴즈, 노동절 역사사진전 등의 부스 행사와 노동조합들의 협찬 상품이 어울어져 푸짐하게 진행이 되면서 참가한 노동자 시민들은 즐거움과 함께 노동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서대문구 노동기본조례에 따르면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센터의 설치 및 기능에 노동절 기념행사를 개최하도록 조례에 명시하여 노동존중의 서대문구를 지향하고 있다.